더 뷰 호스텔과 팜트리 리조트 아니타 리조트 피피섬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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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뷰 호스텔 (The View Hostel)
가성비 끝판왕, 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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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팜트리 리조트-논스모킹
톤사이 베이 중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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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피 아니타 리조트 (Phi Phi Anita Resort)
정원과 수영장의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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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에 가면 매번 같은 고민이 생긴다. 이번엔 호스텔로 가볍게 갈까, 아니면 리조트에서 풀빵이라도 할까. 사실 피피섬은 섬 자체가 작아서 위치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숙소 하나 고르는 것만으로도 여행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파티존 근처에서 밤새 음악 소리를 감수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조용한 전망대 쪽에서 일출을 보며 커피 한 잔 할 마음인지, 그 기준이 확실히 다르니까.
이번에 준비한 세 곳은 각자의 색이 뚜렷하다. 더 뷰 호스텔은 가성비와 뷰를 동시에 잡은 호스텔, P.P. 팜트리 리조트는 톤사이 베이 중심부의 풀 리조트, 그리고 피 피 아니타 리조트는 정원과 수영장이 어우러진 힐링형 리조트다. 셋 중 어디를 고를지 아직 망설이고 있다면 본문을 따라와 보자.
피피섬에서 숙소 하나 잘못 고르면 밤새 클럽 음악과 함께 불면증을 선물받을 수도 있다.
뷰 호스텔 vs 풀 리조트, 당신의 피피는 어떤 스타일?
더 뷰 호스텔은 이름처럼 뷰가 진짜 장점이다. 아오 로달람에 위치해서 항구 전망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리뷰를 보면 "전망대보다 더 좋은 석양"이라는 평이 나올 정도다. 2023년 리모델링을 거쳐서 시설도 꽤 깔끔하고, 무료 와이파이와 여행 가방 보관 서비스, 라커까지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만 체크인 마감이 21시라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한다. 늦은 배를 타고 들어가면 프런트가 닫혀 있을 수 있다는 소리다.
반면 P.P. 팜트리 리조트는 톤사이 베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부두에서 걸어서 5~7분이면 도착한다. 스윔업 바가 있는 야외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어서 활동적인 휴가를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조식 뷔페도 제공되고, 일부 객실은 풀 억세스가 가능해서 방에서 바로 풀로 뛰어들 수 있다. 톤사이 베이 중심에서 편리한 위치와 풀 시설을 원한다면 이 리조트를 눈여겨보자.
아니타 리조트는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 맞는다
피 피 아니타 리조트는 아오 로달람 지역에 있지만 더 뷰 호스텔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무성한 정원이 리조트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도시의 소음에서 조금은 떨어진 느낌이다.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가 있어서 하루 종일 리조트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충분하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와 마사지 시설도 있어서 늦게 도착해도 걱정 없고, 피로 풀기에도 좋다.
다만 세 곳 모두 공통적으로 밤 소음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은 알아두자. 피피섬 자체가 파티 섬의 성격이 강해서 해변 클럽 음악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더 뷰 호스텔은 귀마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니타 리조트도 귀마개를 비치해 둔다.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 점을 예약 전에 꼭 체크해두는 게 좋다.
- 더 뷰 호스텔: 항구 뷰와 가성비를 원하는 백패커 및 혼행족
- P.P. 팜트리 리조트: 톤사이 베이 중심부에서 편의시설을 중시하는 여행자
- 피 피 아니타 리조트: 정원과 수영장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가족 및 커플
숙소 선택은 결국 여행 스타일의 문제다. 정원 속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다면 아니타 리조트가 제격이다.
예약 전 꼭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세 숙소 모두 체크인 시작 시간은 14시, 체크아웃은 11시로 동일하다. 하지만 리셉션 종료 시간은 각각 다르다. 더 뷰 호스텔은 21시, 팜트리 리조트는 20시, 아니타 리조트는 22시까지다. 늦은 배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 반드시 리셉션 시간을 확인하고, 불가능하다면 사전 연락을 하는 게 안전하다.
팜트리 리조트는 논스모킹 숙소라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흡연 구역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만 객실과 대부분의 공용 공간에서는 흡연이 불가능하다. 또한 아니타 리조트는 조식이 199 THB에 제공되는데, 이는 객실 요금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으니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
| 추천 대상 | 더 뷰 호스텔은 가성비와 뷰를 중시하는 혼행족, 팜트리 리조트는 시설과 위치를 중시하는 커플 및 친구 동반, 아니타 리조트는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가족 및 커플 |
| 체크 포인트 | 리셉션 종료 시간(더 뷰 21시/팜트리 20시/아니타 22시), 조식 포함 여부, 논스모킹 정책, 밤간 소음 감수 여부 |
피피섬은 작은 섬이지만 숙소 하나로 여행의 질이 확연히 달라진다. 예약 전 리셉션 시간과 소음 정도는 꼭 체크하자.
맺음말
세 숙소를 놓고 보면 결국 선택의 기준은 "얼마나 피피섬을 즐길 것인가"에 달려 있다. 밤새 파티하고 낮에 해변에서 자는 스타일이라면 더 뷰 호스텔이나 아니타 리조트 근처가 편할 것이다. 반면 쇼핑과 식사를 자주 하며 리조트 시설도 제대로 쓰고 싶다면 팜트리 리조트가 더 적합하다.
개인적으로는 첫 방문이라면 톤사이 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리조트로 시작해서 섬의 분위기를 익힌 뒤, 다음 번에는 아오 로달람 쪽의 뷰 호스텔이나 아니타 리조트에서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한다. 피피섬에서 잊지 못할 항구 뷰와 함께 가성비 숙박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더 뷰 호스텔을 눌러보자.
자주 묻는 질문
Q. 피피섬 숙소는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A. 성수기(11월~4월)에는 당일 예약이 어려울 수 있어 최소 2~3주 전 예약을 권장한다. 특히 더 뷰 호스텔은 객실 수가 7개로 적어서 빨리 마감된다.
Q. 세 숙소 모두 와이파이가 잘 터지나요?
A. 세 곳 모두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지만, 피피섬 전체적으로 인터넷 속도가 내륙만큼 빠르지는 않다. 기본적인 메시지와 SNS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Q. 체크인이 늦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더 뷰 호스텔과 팜트리 리조트는 리셉션이 21시, 20시에 종료되므로 반드시 사전 연락이 필요하다. 아니타 리조트는 22시까지 운영되지만, 늦은 도착은 미리 알려주는 게 서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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